서면브리핑
[부승찬 대변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국익과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무책임한 언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부승찬 대변인 서면브리핑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국익과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무책임한 언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방미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공화당 정치인들 앞에서 이재명 정부의 안보정책을 근거 없이 비방하고, 북한에 대한 물리적 타격을 시사하는 듯한 무책임한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장 대표는 “시기적절하고 단호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이란 전쟁이 끝난 뒤 미국의 다음 골칫거리는 북한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가 말하는 ‘단호한 조치’란 무엇입니까? 전쟁을 유발해 불법 계엄을 성공시키고자 했던 내란 수괴 윤석열과 무엇이 다릅니까?
한반도를 전쟁의 참화로 몰아넣자는 의미로 이해될 수 있는 위험한 발언을 동맹국 정치인들 앞에서 했다면, 그 발언의 실상에 대해 국민께 낱낱이 보고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일 것입니다.
그러나 장 대표는 “성과는 있었지만 보안상 밝힐 수 없다”는 말뿐이었습니다. 보안을 앞세운 침묵은 비겁한 책임 회피일 뿐입니다.
중동 전쟁의 여파로 에너지 수급 불안과 물가 고통이 계속되고 있는데 제1야당 대표가 미국에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하며 국민 혼란과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지금이라도 이를 직시하고,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미동맹을 흔들림 없이 관리하고,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외교와 안보정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2026년 4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