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지혜 대변인] 국민의힘은 민생 위기를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마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14
  • 게시일 : 2026-04-17 14:33:22

박지혜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4월 17일(금) 오후 2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은 민생 위기를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마십시오

 

국민의힘이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전 세계적인 유류할증료 상승을 두고 대통령의 국정 수행 방식을 비난하며 또다시 정쟁의 불씨를 지피고 있습니다. 민생의 어려움을 걱정하는 척하며 결국 국정의 발목을 잡으려는 ‘기승전-정치공세’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현재의 유류할증료 급등은 중동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국제 유가 불안정 때문입니다. 이는 전 세계가 겪고 있는 공통의 대외 경제 위기이지, 대통령의 소통 행보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재명 대통령은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해 특사단을 파견하고 정책적 수단을 강구하는 등 분초를 다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말 정치’라 비하하는 대통령의 소통은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국정에 반영하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정부는 합동 수출 지원체계를 가동해 물류비 애로를 겪는 우리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고, 전쟁추경의 신속한 편성을 통해 민생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한 정부의 사투를 폄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정치는 국민의 삶을 지켜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경제 위기의 파고를 정면으로 돌파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또한 정쟁의 늪에서 벗어나 위기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의 길로 나오기를 당부합니다. 민생에는 여야가 따로 없는 만큼, 공허한 비난보다는 실질적인 위기 타개를 위한 책임 있는 대안 제시에 힘써주길 바랍니다.

 

2026년 4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