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수석대변인] 또다시 '탄핵 불복' 외치는 국민의힘, 헌정질서 유린은 국민의힘의 DNA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8-28

박성준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또다시 '탄핵 불복' 외치는 국민의힘, 헌정질서 유린은 국민의힘의 DNA입니까?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은 오늘, 박근혜 탄핵을 "법이 아닌 정치적 선고"라 부르며 "실제 유죄로 판결 난 것은 없다"는 망언을 쏟아냈습니다.

 

처음이 아닙니다. 이달 초 김태규 의원은 헌재 재심을 통한 명예회복을 주장하며 확정판결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원내대표는 사저를 찾아 연찬회에 모셨고, 비판이 일자 당은 "저열한 음해"라 받아쳤습니다. 당 전체가 한목소리로 탄핵 불복을 외치고 있습니다.

 

박근혜는 헌법재판소 재판관 8인 전원일치로 파면되고, 대법원에서 징역 20년과 벌금 180억 원의 유죄가 확정된, 명백하게 국정농단을 벌인 ‘사법적 죄인’입니다.

 

탄핵 불복은 곧 헌정질서를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사유화하면 파면된다는 것, 그것이 대한민국 헌정질서의 근간입니다. 이 근간을 부정하는 DNA가 국민의힘에 흐르고 있으니, 계엄과 내란도 서슴지 않았던 것 아닙니까.

 

대한민국에 헌정질서를 부정하는 정당이 설 자리는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연이은 탄핵에 대해 국민께 사죄해야 합니다. 그것이 공당으로서 자격을 유지하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6년 8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