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전수미 대변인] 국민의힘은 '정치검찰의 하청 정당' 노릇을 그만두십시오
전수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4월 30일(목) 오후 1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은 '정치검찰의 하청 정당' 노릇을 그만두십시오
국민의힘이 이번 국정조사를 '자폭 청문회'라 깎아내리며, 민주당의 특검 추진을 두고 '셀프 면죄부'라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이러한 비난은 정치검찰의 조작 수사 민낯이 드러날까 두려워하는 초조함에 불과합니다. 이번 국정조사는 '자폭'이 아니라 '진실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정치검찰이 기획한 무도한 검찰 정권의 '정적 죽이기'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연어 술파티' 부정 진술을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태도는 매우 애처롭습니다. 대북 송금 의혹이 정치검찰과 부도덕한 기업인의 합작품이었다는 정황이 이번 국정조사로 드러났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자체의 교류 사업을 무리하게 '방북 비용 대납'으로 둔갑시킨 것은 억지로 꿰맞춘 조작의 퍼즐이었습니다. 이것이 결코 진실이 될 수 없습니다.
특검과 공소 취소를 두고 '셀프 면죄부'라 비난하는 것은 적반하장입니다.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는 죄를 만들어 낸 위법하고 강압적인 기소였다는 의혹이 본질입니다. 수사권을 무기로 국정을 흔드는 검찰이야말로 헌정 질서의 파괴자입니다.
국민의힘이 입에 올리는 사법부 독립은 실상은 '검찰 기득권 카르텔' 지키기입니다. 정당한 진상 규명 노력을 '사법 장악'이라는 낡은 프레임으로 호도하지 마십시오. 오로지 정치검찰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제1야당의 구태를 국민은 꿰뚫어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 엄중히 경고합니다. 검찰의 하청 정당, 정치검찰의 앵무새 노릇을 이제 그만두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정치검찰이 무너뜨린 법치주의를 반드시 바로 세우겠습니다. 조작의 장막 뒤에 숨어 진실을 부정하는 세력에게 남은 것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뿐입니다.
2026년 4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