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민주 선임부대변인] 국민의힘은 본인들의 행태부터 뒤돌아보기 바랍니다
김민주 선임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3월 5일(목) 오후 3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은 본인들의 행태부터 뒤돌아보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식사 자리를 두고 ‘치킨 회동’이라며 무의미한 정치공세에 나섰습니다. 식사 자리까지 비난 소재로 삼는 모습이 참으로 궁색합니다.
정치가 정책과 비전 경쟁이 아니라 남의 밥상을 분석하는 일입니까? 아니면 민주당 일이라면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뭐라도 트집 잡는 것입니까?
국민의힘이 세밀히 들여다보고 챙겨야 할 것은 남의 식탁이 아니라, 국민을 실망 시킨 본인들의 정치입니다.
내란수괴 윤석열 정권 시절 잦은 술자리 논란과 위장 출근, 집무실 사우나 같은 기괴한 정치 문화가 등장한 것도 국민의힘 정권이었습니다.
또한 대통령 눈치를 보느라 선출된 당대표를 몰아내고, 김건희에게 부인을 통해 명품백을 선물한 인사를 당대표로 세웠던 과거를 국민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연판장을 돌려서 당대표 출마까지 찍어 누른 일도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합니다.
최근에 ‘윤어게인’에 반대한 한동훈과 김종혁을 출당시키고, 반발하는 인사들까지 제명 협박하며 전체주의적 숙청 정치를 한 것도 바로 ‘국민의힘’입니다.
이처럼 기행적이고 퇴행적 정치를 이어가고, 계파 갈등과 권력 눈치보기 정치가 상시 활성화된 정당이 국민의힘 아닙니까?
남의 만남을 두고 ‘명심 인증’이니 ‘권력 거래’니 하는 거창한 표현을 붙이기 전에, 국민의힘은 자신들의 정치부터 국민 앞에 당당하게 바로 세우기 바랍니다.
2026년 3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