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2026년 예산안이 법정 시한을 준수해 통과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정치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국민들의 질문에 대한 답일 것입니다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을 불과 20여 분 앞두고 728조원의 2026년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 

예산안 법정 시한을 준수한 것은 무려 5년만입니다.

밤 늦게까지 표결에 참여한 여야 의원 모두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합니다.

국민들이 정치에 원하는 것이 바로 이런 모습일 것입니다. 민생을 우선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것, 그것이 ‘정치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국민들의 질문에 대한 답일 것입니다. 

내년 예산안이 잘 쓰여질 수 있도록 야당에게도 함께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자고 제안 드립니다.

2025년 12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