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장동혁 대표는 정당해산심판을 향해 폭주하는 국민의힘의 기관사로 보일 뿐입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장동혁 대표는 정당해산심판을 향해 폭주하는 국민의힘의 기관사로 보일 뿐입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계엄 사과를 요구하는 국민 목소리에 ‘귀틀막’으로 일관하더니 이제는 ‘당내 입틀막’까지 하고 나섰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25일 “저들이 똘똘 뭉쳐서 우리를 공격하고 손가락질할 때 우리를 향해서 비판하는 것, 그것이 부끄러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스팔트 보수’와 함께 하면서, 계엄 사과를 요구하는 당내 목소리는 일축한 것입니다.
장동혁 대표는 국민들이 왜 박수가 아닌 손가락질을 하는지 정녕 모르는 겁니까?
국민들은 내란 1년이 다 되어가도록 여전히 내란을 옹호하고 있는 그 뻔뻔하고 염치없는 모습을 비판하는 것이며, 사사건건 국정 발목 잡고 오직 내란의 상처가 더욱 덧나기만을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란이 발발한지 곧 1년이 됩니다.
이미 내뱉은 말들을 주워 담기 어렵다면, 더 이상 궤변을 토하지나 마십시오.
아울러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내란의 완전한 청산을 외치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바랍니다.
국민들에게 장동혁 대표는 귀틀막, 입틀막하고 정당해산심판이라는 목표를 향해 폭주하고 있는 국민의힘의 기관사로 보일 뿐입니다.
2025년 11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