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극우정당으로 전락하는 국민의힘, 3‧1운동 정신마저 모독할 작정입니까?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3월 1일(토) 오후 2시 1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극우정당으로 전락하는 국민의힘, 3‧1운동 정신마저 모독할 작정입니까?
국민의힘이 오늘 3‧1절을 맞아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대신, 극우 선동 세력과 손을 맞잡고 탄핵 반대 집회에 대거 참석한다고 합니다. 3‧1절마저 모독하며 끝내 극우 정당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이라도 할 셈입니까?
극우 종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하는 여의도 집회에는 국힘당 소속 의원 30여 명이 참석하고 일부는 연사로까지 나선다고 합니다.
3‧1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짓밟고, 자신들의 권력 연장을 위해 대결과 폭력을 선동하는 국민의힘을 보며 우리 국민께서 절망하고 계심을 모릅니까?
국민의힘이 국회에 끌어들인 극우 선동 세력은 법원을 넘어 대학가마저 폭력과 난동으로 얼룩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심지어 황교안 전 대표는 어제 성균관대 교정을 찾아 “서부지방법원 폭력 사태는 의거”라며 난동을 미화하는 망언까지 쏟아냈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법질서를 무너뜨리고, 표현의 자유를 짓밟으며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들려는 극우의 시도를 막지는 못할망정 편승하겠다는 말입니까?
국힘당에 엄중히 경고합니다. 법원과 대학가, 광화문과 여의도를 극우 폭력배들의 무법천지로 만든 국민의힘을 국민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을 분열시키고 법치주의를 파괴하는 행태를 당장 멈추기 바랍니다. 국민의 명령을 외면하고 반대로만 달리는 정당이 존속할 수 있는 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대로 국민을 버리고 ‘극우의힘’이 되기로 작정한다면, 정당의 간판을 내릴 날이 멀지 않았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5년 3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