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유정 원내대변인] 검찰이 윤석열·김건희의 비호 사조직이 아니라면 즉각 수사로 검찰의 무결과 의지를 입증하십시오
강유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2월 26일(수) 오전 10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검찰이 윤석열·김건희의 비호 사조직이 아니라면 즉각 수사로 검찰의 무결과 의지를 입증하십시오
검찰이 명태균-김건희 수사 뭉개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진동 대검차장은 어제 열린 내란국조 특위에서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소환 가능성을 질문받자 ‘검토된 바 없지만 안 하겠다는 결정도 없다’라고 얼버무렸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결정할 예정”이라니 사실상 지연 중임을 고백한 겁니다.
이미 지난해 11월 창원지검의 수사 검사 8명이 김건희 수사 필요성을 연서명까지 해 보고 했습니다. 고장 난 녹음기처럼 “철저히 수사”만 반복하니 여태껏 창원지검에 잡아둔 것도, 중앙지검으로 가져온 이유도 그저 김건희 이름을 뭉개려는 속셈입니까?
명태균-김건희 의혹은 12.3 불법 계엄과 내란의 방아쇠로 여겨집니다. 아무리 뭉개고 미뤄본들 하루하루 새롭게 드러나는 김건희 개입 정황은 삐져나오고 검찰의 은닉 의혹만 커질 뿐입니다.
검찰은 언제까지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칼잡이 호위무사 오명에 사로잡혀 있을 겁니까? 김건희의 여론조사 직접 지시 정황, 창원지검의 수사보고서, 황금폰 속 김건희 육성 등 차고 넘치는 범죄 의혹에 눈 감는다면 검찰은 윤석열 비호 사조직으로 전락한 다른 공조직처럼 조직의 쇠락을 감내해야 할 것입니다. 검찰은 우리 헌정사에 ‘윤석열의 하수인’이라는 오명만 남기지 않기를 경고합니다.
2025년 2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