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윤종군 원내대변인] 내란세력이 계엄의 명분을 얻기 위해 전쟁 위기를 조장했는지 철저히 수사해야 합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2월 25일(화) 오전 11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내란세력이 계엄의 명분을 얻기 위해 전쟁 위기를 조장했는지 철저히 수사해야 합니다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12.3계엄 한 달 전 “전시상황이 와야 한다”, “적의 여건을 조성한다”는 휴대폰 메모를 작성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북풍을 유도하려 했던 부인할 수 없는 증거입니다. 내란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북한과의 충돌상황, 전시상황을 유도하려고 했다니 충격을 금할 수 없습니다.
여인형 전 사령관은 메모에서 ‘적’이 ‘북한’을 의미한다고 진술하면서도 북한 도발 유도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북풍이 아니라면 전쟁 유도입니까?
메모 작성 직전인 지난해 10월에 평양 무인기 침투 논란이 있었습니다. 메모 작성 2주 후에는 이례적으로 초강경 대북 오물풍선 관련 성명이 발표되었습니다.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드론작전사 예하 101드론대대와 드론교육연구센터가 문서 세단기를 동원해 증거인멸을 시도하려 한 정황은 뭐라고 설명할 셈입니까?
내란수괴와 동조세력이 대한민국을 전쟁의 위협으로 몰아넣어서라도 내란을 완성하려 한 게 아니라면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합니다. 자신들의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전쟁도 불사한 내란세력의 죄상을 낱낱이 밝혀내 엄벌에 처할 것을 수사당국에 강력 촉구합니다.
2025년 2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