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위

[이기헌의원 국정감사 보도자료] 최근 5년간 주한외교단 차량, 교통법규 4,117건 위반해 과태료 2억 4,621만원 부과

  • 게시자 : 국회의원 이기헌
  • 조회수 : 21
  • 게시일 : 2026-11-02 17:06:22


 

최근 5년간 주한외교단 차량,

교통법규 4,117건 위반해 과태료 2억 4,621만원 부과

 

▲ 미국 698건, 러시아 299건, 중국 160건, 사우디아라비아 142건, UAE 137건 順

▲ 외교부의 미납 과태료 및 범칙금 내역 주기적 통지에도 112건, 769만원 미납

- 잠비아 145만원, 리비아 92만원, 콩고 82만원, GCF 75만원, 베네수엘라 73만원 등

▲ 동 기간 우리 외교차량, 주재국에서 교통법규 275건 위반해 과태료 1,431만원 부과

- 미납 없지만, 115건은 사비 아닌 공관 예산으로 납부

▲ 이기헌 의원, “교통법규 준수는 외교관계의 기본, 더욱 모범 보여야”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모범을 보여야 할 외교단 차량들이 교통법규를 상습적으로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기헌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주한외교단 차량은 교통법규를 총 4,117건 위반해 과태료 2억 4,621만원을 부과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 [표-1] 참조

 

[표-1] 최근 5년간(2022년~2026년 6월) 주한외교단 차량 교통법규 위반 내역

 

구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1~6월)

총합

위반건수

1,258건

958건

959건

615건

327건

4,117건

과태료액

8,089만원

5,833만원

5,956만원

3,201만원

1,542만원

2억 4,621만원

※ 경찰청 제출 자료, 이기헌의원실 재구성.

 

 

위반 유형으로는 속도위반이 2,41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고속도로 갓길 및 버스전용차로 위반 998건, 신호위반 439건, 끼어들기 및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73건, 중앙선 침범 40건, 기타 153건 순이었다. 아래 [표-2] 참조

 

[표-2] 주한외교단 차량 교통법규 위반 유형별 통계

 

구분

건수

비율

속도위반

2,414건

58.6%

고속도로 갓길 및 버스전용차로 위반

998건

24.2%

신호위반

439건

10.7%

끼어들기 및 교차로 통행 방법 위반

73건

1.8%

중앙선 침범

40건

1.0%

기타

153건

3.7%

※ 경찰청 제출 자료, 이기헌의원실 재구성. 2022년~2026.6월

 

 

국가별로는 미국이 69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러시아 299건, 중국 160건, 사우디아라비아 142건, UAE 137건 순이었다. 아래 [표-3] 참조

 

[표-3] 주한외교단 차량 교통법규 위반건수 상위 5개국

 

순위

국가

위반건수

과태료액

1

미국

698건

4,336만원

2

러시아

299건

1,554만원

3

중국

160건

839만원

4

사우디아라비아

142건

717만원

5

UAE

137건

768만원

※ 경찰청 제출 자료, 이기헌의원실 재구성. 2022년~2026.6월

 

 

또한, 현재 외교부가 경찰청 시스템을 통해 주한외교단 차량의 과태료 내역을 실시간 확인한 후, 주한공관에 미납 과태료 및 범칙금 내역 등을 주기적으로 통지하고 있음에도 현재까지 주한공관의 벌금 미납건수는 총 112건, 미납액은 769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납액 기준 상위 5개국은 잠비아 145만원, 리비아 92만원, 콩고 82만원, GCF(녹색기후기금) 75만원, 베네수엘라 73만원이다.

 

한편, 이기헌의원실이 외교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같은 기간 우리 외교관들이 주재국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례는 총 275건으로 과태료는 약 1,431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래 [표-4] 참조

 

[표-4] 최근 5년간(2022~2026년) 우리 외교차량의 주재국 교통법규 위반 내역

 

년도

재외공관명

위반건수

과태료 총액

2022년

주르완다(대)

1건

$ 50.00

주브리즈번(출)

1건

$ 274.00

주아르헨티나(대)

1건

$ 29.00

주아일랜드(대)

1건

$ 91.00

주일본(대)

2건

$ 204.00

주제네바(표)

2건

$ 98.00

주쿠웨이트(대)

1건

$ 16.00

주키르기스스탄(대)

3건

$ 33.00

주토론토(총)

1건

$ 256.62

2023년

주덴마크(대)

1건

$ 187.00

주두바이(총)

1건

$ 169.00

주러시아(대)

2건

$ 91.00

주르완다(대)

1건

$ 25.00

주블라디보스톡(총)

1건

$ 15.00

주아제르바이잔(대)

32건

$ 323.54

주일본(대)

1건

$ 102.00

주제네바(표)

4건

$ 392.00

주체코(대)

4건

$ 100.00

주쿠웨이트(대)

3건

$ 130.00

주타지키스탄(대)

1건

$ 34.00

주토론토(총)

1건

$ 125.19

주튀니지(대)

2건

$ 84.00

2024년

주덴마크(대)

2건

$ 468.00

주두바이(총)

2건

$ 190.00

주러시아(대)

57건

$ 800.00

주르완다(대)

2건

$ 50.00

주시애틀(총)

2건

$ 156.00

주아랍에미리트(대)

1건

$ 122.00

주아제르바이잔(대)

10건

$ 201.18

주이집트(대)

8건

$ 49.66

주일본(대)

1건

$ 102.00

주제네바(표)

3건

$ 147.00

주체코(대)

2건

$ 60.00

주코타키나발루(분)

1건

$ 25.00

주코트디부아르(대)

2건

$ 219.00

주키르기스스탄(대)

1건

$ 3.50

주타지키스탄(대)

1건

$ 140.00

주토론토(총)

2건

$ 330.31

주호치민(총)

1건

$ 34.43

2025년

주광저우(총)

1건

$ 27.70

주남아공(대)

1건

$ 85.19

주네덜란드(대)

4건

€ 641.50

주뉴질랜드(대)

1건

$ 40.00

주두바이(총)

1건

$ 109.00

주러시아(대)

26건

$ 963.00

주룩셈부르크(대)

1건

$ 174.00

주르완다(대)

1건

$ 25.00

주아제르바이잔(대)

11건

$ 127.54

주이집트(대)

11건

$ 23.78

주제네바(표)

3건

$ 147.00

주체코(대)

8건

$ 270.00

주타지키스탄(대)

1건

$ 253.00

주튀니지(대)

2건

$ 84.00

주폴란드(대)

1건

$ 40.00

2026년

주교황청(대)

1건

$ 76.57

주네덜란드(대)

2건

€176.00

주덴마크(대)

1건

$ 187.00

주두바이(총)

3건

$ 275.00

주러시아(대)

14건

$ 353.00

주삿포로(총)

1건

$ 150.00

주아랍에미리트(대)

1건

$ 108.00

주아제르바이잔(대)

7건

$ 75.74

주제네바(표)

1건

$ 49.00

주체코(대)

2건

$ 35.00

주키르기스스탄(대)

3건

$ 10.50

주룩셈부르크(대)

1건

$ 58.8

합계

275건

$ 9,675.25 + € 817.5

※ 외교부 제출 자료, 이기헌의원실 재구성. 2026년 9월 7일 환율 적용

※ (대)=대사관, (표)=대표부, (총)=총영사관, (분)=분관, (출)=출장소

 

 

위반 유형으로는 주차위반이 11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속도위반 116건, 차선위반 17건, 신호위반 8건, 도로표지판 미준수 6건, 안전벨트 미착용 5건, 고속도로 유료구간 의무 미이행 3건, 기타 2건 순이었다.

 

연도별 최다 법규위반 공관으로는 2022년 주키르기스스탄대사관 3건, 2023년 주아제르바이잔대사관 32건이며, 주러시아대사관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각각 57건, 26건, 14건을 기록하며 교통 법규위반 최다 공관 불명예를 안았다.

주한외교단 차량과 달리 우리 외교단 차량은 벌금 미납건이 없었지만, 전체 275건 중 115건은 개인 사비가 아닌 공관 예산으로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기헌 의원은 “교통법규 준수는 외교관계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외교적 특혜가 있는 사람일수록 오히려 더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외교부는 미납이 반복되는 주한공관에 대해 보다 실효성 있는 조치를 마련하는 한편, 우리 외교관들도 해외에서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