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계원 대변인] 한동훈 의원, 막말 대신 조작기소부터 사과하고 본인 범죄에 대해 수사 받으십시오
조계원 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동훈 의원, 막말 대신 조작기소부터 사과하고 본인 범죄에 대해 수사 받으십시오
한동훈 의원의 언어가 저잣거리 수준으로 추락했습니다. 한 의원은 조작기소 특검법을 '개수작'이라 하고, 대통령을 '루이 14세'에 빗대 '바지를 벗고 다닌다'고 조롱했습니다. 특검을 정권의 하수인이라 부르기까지 했습니다. 국회의원의 품격을 내던진 막말이 도를 넘었습니다.
특검을 하수인이라는 발상은 본인 경험에서 나온 고백입니까. 권력을 쥐고 수사기관을 정적의 사냥 도구로 써왔으니, 국회의 입법마저 하수인 놀음으로 보이는 것입니까. 한 의원이 목소리를 높일수록 조작 기소의 정황은 더욱 분명해질 뿐입니다.
한동훈 의원은 특검법을 통과시키는 이들을 민주공화국의 적으로까지 매도했습니다. 자신의 잘못에는 눈을 감고 남에게는 조롱과 막말을 일삼는 모습이 딱할 따름입니다.
오세훈 시장에게 손을 내밀고 조희대 대법원장을 감싸며 국민의힘과 보조를 맞추려 애써도, 한 의원은 여전히 찬밥 신세입니다. 국민의힘마저 원맨쇼에 눈길을 주지 않자 막말과 비방에 더 매달리는 것 아닙니까.
조작기소 의혹을 바지 타령과 하수인 망언으로 덮으려 해도,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동훈의 정치적 책임까지 피할 수는 없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정치를 오염시키는 막말을 멈추고, 인권을 유린한 조작기소에 대해 사과하십시오. 본인의 범죄 혐의에 대해서도 국민 앞에 사과하고, 성실히 수사를 받으십시오.
2026년 11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