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장윤미 대변인] 신천지 이만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가하겠다고 한 ‘엄청난 손해’가 국민의힘 집단 당원가입이었습니까? 대선 교란이었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99
  • 게시일 : 2026-01-20 16:45:11

장윤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신천지 이만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가하겠다고 한 엄청난 손해가 국민의힘 집단 당원가입이었습니까? 대선 교란이었습니까?

 

JTBC가 공개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20207월 통화 음성은 국민의힘과 신천지 간 유착 의혹을 한층 짙게 만들고 있습니다. 당시 이만희는 이재명이 우릴 끝까지 그리(압박)한다면 자기는  엄청난 손해를 본다고 경고했습니다.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법에 따라 정당한 행정명령을 내렸는데, 이만희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헌법위반에 해당하는 정교유착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이만희의 경고는 단순 으름장에 그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신천지 신도들이 이만희의 지시에 따라 신분을 숨기고 할당량까지 정해  대규모로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집단적으로 당원에 가입하고 대선까지 영향력을 행사했다면 대선 개입이자 대선 교란입니다. 따라서 집단적 당원 가입이야말로 이만희가 말한 엄청난 손해의 실체가 아닌가 합니다

 

국민의힘이 신천지와 강하게 연루되었다는 의혹의 고리를 끊어내려면 통일교 특검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신천지도 특검 대상에 포함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이 이를 거부하거나 지연시킨다면 신천지를 비호하기 위해 특검을 거부한다는 국민적 의심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신천지·통일교 포괄 특검을 신속 처리해 종교세력의 부적절한 정치개입 의혹을 명확히 밝히고, 헌법상 정교분리 원칙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신천지를 포함한 특검법 통과에 성실히 협조하는 것이야말로 국민적 의혹을 거두는 길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6120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