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지옥 간다”며 신도를 공포로 몰아세운 입당 작전, 장동혁 대표가 단식까지 하며 감추려는 헌법 위반의 실체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72
  • 게시일 : 2026-01-20 14:05:02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지옥 간다”며 신도를 공포로 몰아세운 입당 작전, 장동혁 대표가 단식까지 하며 감추려는 헌법 위반의 실체입니다

 

국민의힘-신천지 ‘검은 공생’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전직 간부들의 증언에 따르면, 신천지는 ‘필라테스’라는 기만적인 작전명 아래 이미 2021년 11월 대선 경선 전부터 조직적으로 움직여 전국적으로 최소 5만 명 이상의 신도를 국민의힘에 입당시켰습니다.

 

할당량을 못 채운 신도들은 인적이 드문 새벽, 서울 불광천 등지에 불려 나가 “지옥 간다”는 폭언 속에 유격 훈련식 오리걸음을 해야 했습니다. 

 

대한민국 정당사에서 유례없는 반인권적 정치 참극입니다. 유착의 배경에는 세력을 회복하려는 신천지의 치밀한 정치적 계산이 있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 사태 당시 성전 폐쇄와 수사로 인해 위기를 맞자, 신천지는 “억울함을 풀기 위해 우리가 책임당원이 되어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며 신도들에게 국민의힘 입당을 종용했습니다. 특히, 신천지 고위 간부가 "해결하지 못하던 어려운 문제를 유력 정치인에게 부탁해 전화 한 통으로 쉽게 해결했다"며 정당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한 대목은 신천지와 국민의힘의 긴밀한 검은 공생의 유착 관계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국민의힘은 추악한 신천지 손을 잡고 세를 불린 ‘공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신천지라는 우리 사회의 ‘기생충’ 같은 사이비 종교와 국민의힘이라는 자생력 없는 ‘숙주’가 공생관계로 헌법을 유린한 사건입니다.

 

장동혁 대표가 지금 단식하며 지키려는 것이 과연 대한민국 민주주의입니까, 아니면 신천지와 결탁한 추악한 민낯입니까?

 

장 대표는 즉시 '선택적 단식'을 중단하고 '통일교·신천지 특검'의 심판대에 서십시오. 신천지의 그림자 뒤에 숨어 민심을 왜곡하려 든다면, 국민은 그 단식을 '신천지 수호 단식'으로 규정하고 엄중히 심판할 것입니다.

 

2026년 1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