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해임 가결, 국회 위증의 책임도 물을 것입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해임 가결, 국회 위증의 책임도 물을 것입니다
오늘 독립기념관 이사회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참석인원 12명 중 10명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앞서 국가보훈부는 지난해 9월부터 독립기념관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감사 결과에는 김 관장이 지난해 9월부터 기본재산 무상임대와 금품 등 수수 및 기부금품 모집, 수장고 출입규정 위반, 기관장 업무추진비 부당사용 및 집행, 종교 편향적 기념관 운영 등 총 14건에 달하는 비위가 있었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김 관장은 해임안이 가결된 오늘도 “국가보훈부 감사는 독립기념관장의 해임을 목적으로 부당하게 진행됐다”며 “감사결과보고서 내용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뻔뻔하기 이를 데 없는 것이, 여전히 경고성 내란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이 임명한 인사임을 여실히 드러내는 듯합니다.
김 관장은 “일제강점기 우리 국민의 국적은 일본”, “광복은 연합군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는 등의 숱한 궤변과 망언으로 독립운동의 정당성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앞장서 부인해 온 대표적인 뉴라이트 인물입니다.
오늘의 해임은 윤석열 정권이 임명하고 김형석 관장이 훼손해 온 대한독립의 정신과 독립기념관을 국민께 다시 돌려드리는 결의입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국정감사 등에서 다수의 허위 진술과 위증을 한 김형석 관장을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해임뿐 아니라 김 관장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찾아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를 없다고 합니다. 그릇된 역사의식을 갖고 있는 이들은 결코 대한민국 역사와 독립과 관련된 기관에는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자랑스러운 대한독립의 역사를 지켜나가겠습니다.
2026년 1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