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사이비, 리박스쿨, 허경영...국민의힘은 어디까지 갈 겁니까? 몰락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알 수 없어 이제는 두려울 지경입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사이비, 리박스쿨, 허경영...국민의힘은 어디까지 갈 겁니까? 몰락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알 수 없어 이제는 두려울 지경입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가 출범 후 첫 조직위원장 인선에서 관악갑 조직위원장에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측근을 임명했다고 합니다.
허경영 대표의 이해할 수 없는 기행은 차치하더라도, 허 대표는 최근 사기와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제보가 들어오기 전까지 이런 사실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뒤늦게 “몰랐다, 사실 확인 중”이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게 종교는 통일교와 신천지, 교육은 리박스쿨, 조직은 허경영입니까?
이에 더해 선거는 부정선거 주창가 황교안, 부동산은 6채 실거주 장동혁, 청년은 백골단, 집단학살을 바라는 송언석, 한강버스 오세훈, 초선비하 나경원, 이것이 바로 국민의힘이 내세운 ‘인재 풀’의 민낯입니다.
국민의힘의 인재 풀이 이 정도이니, 몰락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025년 12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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