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백승아 원내대변인] 이재명표 경제정책, 6개월 만에 민생과 성장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았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00
  • 게시일 : 2025-11-27 16:09:57

백승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재명표 경제정책, 6개월 만에 민생과 성장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았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한국은행, KDI 등 주요 기관이 발표한 최신 경제 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한 재정정책의 효과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일으킨 계엄과 내란으로 한국 경제는 지난 1분기 GDP 성장률이 -0.219%까지 하락하고, 37개국 중 34위에 머무르는 등 심각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소비쿠폰 등 신속한 확장적 재정정책이 시행되면서 하반기부터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났고, IMF는 내년 성장률이 올해의 두 배 가까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도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1.0%, 내년 1.8%로 상향하며 회복 흐름을 인정했습니다. 3분기 GDP는 주요국 중 최상위권을 기록했고, 수출과 소비 회복이 경제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로 윤석열 정부 시절 추락했던 대외 신뢰도를 불과 6개월 만에 회복한 점은 중요한 성과입니다.

 

IMF는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내수·수출 기반 강화가 필요하다며 가계부채 안정, 고령자 고용 확대, 노동시장 개선, AI·R&D 투자 확대 등을 권고했습니다. 이는 이미 새 정부 성장전략에 반영되어 있으며 IMF는 정책 방향이 경제 체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지표들은 과감한 재정 투입과 구조 개선을 병행한 정책이 민생과 성장에 효과를 냈음을 보여줍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가 경제 회복을 이끌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과 경제 성장 정책을 충실히 뒷받침하며, 정부의 재정·민생 정책이 흔들림 없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25년 11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