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유정 원내대변인] 정작 어둠을 깨치고 나와야 할 사람은 여전히 복귀를 꿈꾸는 윤석열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789
  • 게시일 : 2025-02-27 11:28:02

강유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정작 어둠을 깨치고 나와야 할 사람은 여전히 복귀를 꿈꾸는 윤석열입니다 

 

최후 변론이 아닌 최후 잠꼬대였습니다. 불법 계엄, 반헌법 행위 선동에 대한 백배사죄도 모자랄 판에 “직무에 복귀하면 개헌과 정치개혁에 집중”하겠답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대통령실은 “임기 단축은 대단한 희생”이라 맞장구치고,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이 임기까지 내던져 스스로 희생하겠다는 의지”라며 궤변을 보탰습니다.  

 

아무 말이나 한다고 헛소리가 옳은 소리가 됩니까? 윤석열의 임기 단축 허언을 믿을 국민은 없습니다. 두 번, 세 번 하려다 실패해 놓고는 제2의 계엄은 없다니 스스로도 믿을까 싶습니다. 탄핵 기각과 직무 복귀라는 꿈에서 깨지 못하니 개헌이니 임기 단축이니 끝없이 헛손질입니다. 

 

헌정을 짓밟은 내란수괴 윤석열에게 이 나라의 헌법을 논할 자격은 없습니다. 계엄군을 동원해 국회를 침탈하고 무력화하려 해 놓고 어디 감히 개헌을 입에 올립니까? 자가당착의 무논리 잠꼬대를 들어주는 것도 하루 이틀입니다. 

 

국민들은 이미 윤석열과 함께라면 민주도, 공화정도, 평화도 없다는 걸 똑똑히 확인했습니다. 민주적 절차와 약속을 죄다 어기고 헌정질서를 짓밟은 윤석열에게 남은 신용은 없습니다. 군을 동원해 이룩하려던 독재 왕정국가는 꿈속에서나 마저 즐기십시오.  

 

헌법재판소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신속히 파면해 참된 계몽을 보여주십시오. 그게 바로 주권자인 국민의 뜻이고, 헌법 수호의 길입니다.

 

2025년 2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