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김건희 여사는 진정 신성불가침의 존재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736
  • 게시일 : 2024-10-01 11:57:13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10월 1일(화)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김건희 여사는 진정 신성불가침의 존재입니까?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이 폭풍처럼 온 나라를 뒤덮고 있는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도이치모터스 2차 주포 김모 씨가 2021년 검찰 조사에서 김건희 여사를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매개로 연결돼 한 배를 탄 ‘BP 패밀리’의 일원이라고 지목했다고 합니다.

 

91명의 계좌 157개가 이용된 대규모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를 핵심 인물로 지목했다고 합니다. 단순한 계좌 주인이 아니라 주가조작의 중심에 있었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는 진술입니다.

 

이런데도 김건희 여사가 계좌 주인에 불과했고, 주가조작 사실을 몰랐다는 해명을 믿으란 말입니까?

 

김건희 여사의 국민의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통령 부인의 행위에 대해선 공직선거법에 별도의 규정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0만원짜리 명품백을 대통령의 부인이 받아서 처벌되지 않고, 여당 공천 개입도 대통령의 부인이 했기 때문에 처벌 규정이 없다고 합니다.

 

김건희 여사는 진정 신성불가침 존재입니까? 대통령 부인이 국정을 농단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는데도 온 국민이 두 손 놓고 지켜보기만 하라는 말입니까? 

 

어제 국무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 해병대원 특검법, 지역화폐법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 건의안이 의결됐습니다.

 

국민의 마지막 경고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특검을 수용하고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모든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앞장서십시오. 닫은 귀를 열고 감은 눈을 떠서 국민을 바라보고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또다시 특검을 거부한다면 국민이 윤석열 대통령을 거부하는 사태에 이를 수밖에 없음을 명심하십시오.

 

2024년 10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